あらすじ

▶ 러디어드 키플링의 5개국 1903(The Five Nations by Rudyard Kipling)은 19세기 영국의 소설가 겸 시인 러디어드 키플링(Rudyard Kipling, 1865~1936)의 시집으로, 기존에 발표한 작품도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목의 5개국은 영국(잉글랜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을 비롯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케이프까지 전 세계 각지의 5개 국가를 은유한다고 추정합니다. 즉 영국이 전 세계의 바다를 지배하고 있다는 의미를 은유하고 있는 셈이지요. ▶ 예상하시겠지만 (19세기의 영국인으로써) 영국 군인을 비롯한 동맹군의 사기를 북돋고, 그들에 대한 자국민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집필된 작품입니다. ‘단편소설의 제왕’이나 ‘정글북의 창조자’가 아닌, 저널리스트이자 애국주의자로써의 키플링의 면모를 확인하고픈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백인의 짐(The White Man’s Burden : The United States and the Philippine Islands, 1899) : 키플링이 미국이 스페인을 몰아내고, 스페인을 지배하게 된 1899년 2월, 이를 지지하기 위해 발표한 일곱 연의 시(詩)입니다. ‘문학가 키플링’이기 이전에, 키플링이 ‘올바르지 않은 인물’로 평가된 결정적인 작품으로 꼽힙니다. 당대 유럽은 아프리카를 시작으로 전 세계 각지에 식민지를 건설하였는데, 이를 합리화하기 위해 종교적, 정치적으로 다양한 이론을 개발하였습니다. 키플링은 시를 통해 ‘미개한 필리핀인을 위하여 백인이 짐을 져야 한다’는 논리를 전개하였고, 이는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 국가들이 쏠쏠하게 써먹었습니다. 백인의 짐(The White Man's Burden, 1899)는 애국주의를 강조하는 당시 영국에서는 너무나도 애국주의적인 작품이란 측면도 있으나, 당대에도 일부 지식인들이 비판한 바 있으며 현대에는 제국주의와 백인 우월주의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회자되는 작품입니다. ▶ THE REFORMERS NOT in the camp his victory lies Or triumph in the market-place, Who is his Nation’s sacrifice To turn the judgment from his race. Happy is he who, bred and taught By sleek, sufficing Circumstance— Whose Gospel was the apparelled thought, Whose Gods were Luxury and Chance— ▷ 개혁자들(THE REFORMERS). 그의 승리는 진영에 있지 않다 또는 시장에서의 승리, 그의 국가의 희생은 누구입니까 그의 경주에서 판단을 돌이키기 위해. 양육하고 가르치는 사람은 행복하다 매끈하고 충분한 상황으로— 옷을 입은 생각은 누구의 복음이었는지, 누구의 신은 사치와 기회였나— ▶ THE PEACE OF DIVES. ‘For hate men seek a weapon, for fear they seek a shield— ‘Keener blades and broader targes than their frantic neighbours wield— ‘For gold I arm their hands, ‘And for gold I buy their lands, ‘And for gold I sell their enemies the yield. ▷ 다이빙의 평화(THE PEACE OF DIVES) '증오하는 자들은 무기를 찾고 두려움 때문에 방패를 찾는다. '광란의 이웃이 휘두르는 것보다 더 예리한 칼날과 더 넓은 표적— '금을 위해 나는 그들의 손을 무장하고, '그리고 나는 금으로 그들의 땅을 사고, '그리고 금을 위해 나는 그들의 적에게 수확량을 판다. ▶ THE SETTLER. HERE, where my fresh-turned furrows run, And the deep soil glistens red, I will repair the wrong that was done To the living and the dead. Here, where the senseless bullet fell, And the barren shrapnel burst, I will plant a tree, I will dig a well, Against the heat and the thirst. ▷ 정착민(THE SETTLER) 여기, 갓 단장한 고랑이 흐르는 곳, 깊은 흙은 붉게 빛나고, 내가 잘못한 것을 고칠 것이다. 산 자와 죽은 자에게. 무의미한 총알이 떨어진 이곳, 불모의 파편이 터지고, 나무를 심고 우물을 파고 더위와 갈증에 맞서. ▶ ‘WILFUL-MISSING’. THERE is a world outside the one you know, To which for curiousness ’Ell can’t compare— It is the place where ‘wilful-missings’ go, As we can testify, for we are there. ▷ '고의적 실종'(‘WILFUL-MISSING’) 당신이 아는 세상 밖에 세상이 있어요, 엘이 비교할 수 없는 호기심 때문에 그곳은 '고의적 실종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우리가 증언할 수 있듯이, 우리는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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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