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넌 날 감당 못 한다는 그 말, 내가 괜히 했을 것 같아?”
“끝까지 자존심은 챙기겠다 이거예요?”
“놀리는 건지 진심으로 걱정하는 건지는 네가 직접 경험해봐. 이제 무르고 싶어도 못 물러.”
강한 악력과 함께 수지의 고개가 뒤로 꺾였다.
순식간에 그의 밑에 깔리게 된 수지는 차츰 깨닫게 되었다.
이 짐승이 지금껏 얼마나 참았고, 또 얼마나 굶주렸는지. 그리고 그녀에게 얼마나 여러번 경고했는지도.
그건 결코 허세가 아니었다.
그리고 이건 수지가 그를 유혹하는 계약이 아니라 그에게 '잡아먹히는' 계약이었다.
“걱정 마, 오늘은 맛만 보여줄 거니까.”
<'죽여주는 오빠의 수업' 여주인공 제니의 친구 '수지'와 제니의 오빠 '기준'의 계약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