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해당 작품은 불륜(NTR), 배뇨플 등의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예쁘장한 여자가 순종적인 거 봐. 맞다니까, 돈 없어서 팔려온 거.”
팔려오듯 남편과 결혼한 지도 벌써 십 년이었다.
결혼 후 남편을 따라 상경해 서울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지내는 연우는,
쓰레기를 버리러 가다가 아주머니들의 대화를 듣게 된다.
“아줌마.”
“…….”
“위로해줄까요?”
그 대화는 연우의 옆집에 사는 대학생이자,
연우에게는 조금 불편한 이웃인 우건에게도 들리고 만다.
“비밀번호. 빨리 쳐요.”
수치심을 느끼는 와중에 연우는 우건의 저돌적인 손길을 허락하고 마는데….
*
“냄새가, 씨발.”
물비린내 나요. 질질 흘렸네.
비린 물냄새가 진동하는 구멍에 우건이 제 코끝을 박아 머리를 흔들어대며 음담패설을 지껄이자 놀란 연우가 그를 밀어내려는 듯 우건의 머리통을 쥐었다.
“그, 그만, 흐으, 해요…….”
“응, 아직 보지에는 입도 못 댔는데. 그만하겠어요?”
연우가 제 머리를 쥐자, 그게 귀엽다는 듯 우건이 짧게 웃으며 연우의 손 위로 제 손을 겹쳤다. 그리고는 웃옷을 벗는 양 제 뒷머리를 덮고 있던 연우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