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강추!>[외전이 추가되었습니다.]
봄이란, 반드시 겨울이 끝나야 오는 것…….
오로지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의사가 된 한 남자 동현. 고아인 탓에 정을 주지 않은 그는 주변에 사람 하나 없기로 소문이 나 있었다.
기계처럼 살아가는 그가 안타까운 한 여자, 우희. 봉사활동을 하러 간 천사원에서 인연을 맺은 지 벌써 십 년, 그녀는 그에게 유일한 친구였다.
그런데 그녀가 더 이상 친구이길 거부했다!
“동현아."
“너, 앞으로 여자 친구도 생기고 또 결혼도 하고 그럴 거잖아.”
“그게 왜?”
“또 네가 아이를 낳고, 늙어가고. 눈을 감게 되잖아.”
동현은 잠시 분간이 되지 않았다. 지금 우희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아 다시 자리에 앉았다. 아무래도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았다.
“그렇게 네 옆에 있는 게…… 나였으면 좋겠어.”
봄을 맞이하기 위해 겨울을 함께하는 두 남녀의 사랑 여행, 지금 시작됩니다.
령후의 로맨스 장편 소설 『겨울 여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