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키스가 형편없다는, 그 말도 안 되는 이유로
7년간의 연애에 종지부를 찍은 날.
내 한탄을 듣고 있던 녀석은 날 구원해주기로 결심한 듯 제안했다.
“내가 좀 가르쳐 줘?”
“뭘?”
“섹스를 부르는 키스.”
자신만만한 미소를 입에 건 녀석은 이미 친구가 아니었다.
내 입술을 바라보는 재원은 매력적이고 야한 늑대 그 자체였다.
화려한 커리큘럼으로 무장한 녀석의 수업이 그렇게 시작되었다.
학구열 불타오르는 키스 수업.
그 속에서 우리들의 로맨스도 시작될 수 있을까.
노승아의 로맨스 중편 소설 『키스 미 (Kiss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