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아빠의 손에 이끌려 나간 자리에서 은성을 마주하게 된 가은이
그를 자극하면서 사랑을 쟁취하게 되는데...
“너, 나랑 만날래? 나랑 다섯 번만 만나. 그럼 내가 널 가족으로 받아들일게.”
아빠의 재혼으로 짝사랑하던 은성과 가족이 될 처지에 놓인 가은.
이대로 그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기에 그를 향한 그녀의 마음이 너무도 컸다.
황당한 제안과 함께 가은은 은성에게 입맞춤을 하며 그를 도발하지만…….
‘어제는 내가 잠시 어떻게 된 거야.’
곧바로 현실을 직시한 가은.
그런 그녀에게 은성이 다시 손을 내미는데…….
“네가 말한 그 제안, 내가 돌려줄게.”
“뭐?”
“너, 나랑 다섯 번만 만나.”
“…….”
“네가 먼저 제안해 놓고 겁먹은 건가?”
쿵, 그녀의 심장이 저 깊은 심연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