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어느 날 갑자기 신유현의 아버지 신성민 씨가 사라졌다.
그리고 그 자리를 대신하듯 ‘참사랑어머니대부’의 대표 차윤건이 나타나 유현을 냉큼 집어 갔다. 제집으로.
그러고는 진한 사투리가 섞인 억양으로 사로잡힌 유현에게 진지하게 제안한다.
제 우렁각시를 하든가, 아버지가 남기고 튄 빚을 갚든가 양자택일을 하라고.
나름 근로계약서도 써 주고, 어마어마한 연봉도 주고, 포도알(?)도 주는 좋은 직장이긴 한데 문제는 사장님이 자꾸만 유현의 XX에 관심을 가진다는 거다.
뭔가 부담스러워서 저는 하와이안 셔츠도, 번쩍이는 금붙이도 취향이 아니라 한마디 했더니만,
「빡빡이 형 : 행님 하와이안 셔츠 화형식 중이다...」
「네?」
「빡빡이 형 : 화해해라 제발」
이쯤 되니 유현도 모르려야 모를 수가 없었다. 이 남자의 낯뜨거운 순정을.
문제는 윤건을 만난 이후로 유현의 주변이 예상 못 한 방향으로 시끄러워지기 시작했다는 건데…….
화려한 외모에 착한 마음씨를 가진 사채업자와 사슴 같은 외모를 지닌 돈미새의 속 터지는 연애질에 여럿이 뒷목 잡아야 했던 이야기, 함께 보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