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오랫동안 중촌에서 내공을 쌓아온 할머니는 광남에게 지름길을 알려주고, 광남 특유의 친화력으로 친해진 육두촌 도깨비들 또한 그의 삼신각행을 돕는다. 이로써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삼신각에 들어갈 기회를 얻게 된 광남. 하지만 안심하는 것도 잠시, 죠르디와 파주주를 다시 마주치는 바람에 자신은 물론 할머니까지 위험에 처하게 되어 일은 더욱 꼬이고 만다. 두 사신이 중촌에 들어와 무단으로 령을 거둬들이는 금지된 행위를 시작했기 때문인데… 저승의 엄격한 규율을 무시한 채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르는 둘. 그들로 인해 저승 세계를 지탱해왔던 룰이 조금씩 어긋나고, 이는 진화할 수 없는 불씨로 점점 번져간다! 한편, 담보로 잡힌 세세는 사채꾼의 옆에서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며 빈틈을 노리고 도망가려 한다. 그러나 용의주도한 사채꾼의 감시는 시간이 갈수록 교묘하고 철저해진다. 심지어 이 사채꾼은, 빚을 갚은 자도 갚지 않은 자와 마찬가지로 망으로 만들어버리는 잔악무도한 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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