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다시 만나… 서로의 정인으로.” 자신의 힘을 담은 부적으로 성재를 지켜 낸 도휘. 영원할 것만 같던 행복은 저물어가는 성재의 숨과 함께 옅어지고, 늙지도, 죽지도 못한 채 연인의 환생을 기다리는 도휘의 시간은 길고 아득하기만 하다. 대한민국, 서울. 마침내 피어난 붉은 꽃과 함께 연리지처럼 단단히 묶인 인연이 다시 맞닿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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