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녀는 정말이지 태풍이다. 맞닥뜨린 이상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한가운데로 뛰어드는 수밖에.” 아들 승운을 한경의 임원으로 앉히기 위해 홍미향은 모종의 일을 기획한다. 한편 김실장과 한 거래의 의무를 다한 승운은 홍미향의 계획에 범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동안 준영에 대한 억눌린 욕망과 범진에 대한 열등감이 함께 폭발한 승운은 끝내 끔찍한 속내를 드러내며 준영을 점점 위기에 몰아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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