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친구끼리 이러면 안 되는데 아니 그래도 될 것 같기도 왜냐하면 친구조차 아니게 될 수도 있으니까. 회사에 입사한 지 3개월이 지난 햄. 동료들이 맨날 자신을 놀리고 약간 돌아 버린 직장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점차 익숙해진다. 일주일이면 사라지는 월급이 소중하고 가끔 취미 생활도 영위할 수 있는 나쁘지 않은 나날. 그나마 특별함이 있다면 직장 동료 커트에게 자석처럼 끌리고 있다는 것. 사귄다고 해도 문제고 사귀지 못한다면 더 문제지만 취한 햄은 커트에게 급발진 뽀뽀를 갈겨버리는데 과연 둘의 사랑은 제대로 시작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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