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엘과의 약혼을 앞두고 매일매일이 행복한 테오도르 클레르몽. 그러던 어느 날, 11월 기사단에 출근해 엘을 껴안았다가 그대로 메쳐졌다. “누구냐.” “그, 주인님?” “……클레르몽의 테오도르 경? 귀경이 어째서 11월 기사단복을 입고 있는 건가?” 하루아침에 지난 1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엘. 본인이 ‘미친개’ 테오도르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니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 “제 순정을 다 가져가시곤! 모른 척이라니!” “모른 척이 아니라 기억을 잃은 것이다.” 안 그래도 혼란스러운데 테오도르가 절 ‘주인님’이란 어처구니없는 호칭으로 부르는 통에 일단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엘. “이 상태론 약혼식을 치를 순 없으니 일정을 미루자.” “하지만, 그렇단 건 주인님이 다시 내게 빠지게 하면 된다는 거죠?” 그러나 상대는 ‘미친개’ 테오도르 클레르몽. “한 번 더 유혹하겠어요!”

連載情報

配信言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