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page2015/11/09
あらすじ
농촌계몽운동을 그린 장편소설
1935년 동아일보 창간 15주년 기념 소설 공모전에 당선된 장편소설!!
1935년 동아일보 창간 15주년 기념 소설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으로, 당시 활발히 전개되던 브나로드 운동(농촌계몽운동)을 그린 장편소설로, 일제강점기의 청년지식인 ‘박동혁’과 ‘채영신’이 농민을 발견하고 민족을 발견하면서 농민계몽 의지와 그 실천 양상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농민들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참여에 의한 자생적 의지도 강조하고 있다.
아무리 지루하던 겨울도 한번 지나만 가면 봄은 기다리지 않아도 저절로 닥쳐온다. 반가운 손님은 신 끄는 소리를 내지 않듯이, 자취 없이 걸어오기로서니, 얼어붙었던 개천 바닥을 뚫고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듣고 말랐던 나뭇가지에서 새 움이 뾰족뾰족 돋아나는 것을 볼 때, 뉘라서 새봄이 오지 않았다 하랴.
連載情報
配信言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