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사랑꾼 공, 연하공 X 벙어리같수, 연상수 ] #현대물 #일상물 #피폐물 #달달물 #캠퍼스물 #캠게 #구원 #재벌공 #가난수 #미남공 #미인수 #다정공 #순정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소심수 #겁많수 #상처수 #다정수 #귀엽수 #화나면안참공 #목소리좋은수 어릴 때부터 지속된 가정폭력에 끔찍한 나날들을 보내던 한서우. 닳아버린 기구한 인생 속에서 이젠 하다 하다 전화에 애가 닳기 시작한다. * 그날은 그런 날이었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줄기 소리에 내지르는 저의 비명이 가려진 날. 서우는 구석에 작게 몸을 웅크리고 앉아 숨죽여 울었다. 감각이 살아있는 하루하루가, 숨을 내쉬는 모든 순간이, 전부 무섭고, 두려웠다. 누군가에게 기대어 말하고 싶다. 제발 누구라도 좋으니 제 얘기를 들어줬으면 좋겠다. 충동적으로 휴대폰의 아무 번호를 눌렀다. 긴장감으로 둘러싸인 잔잔한 통화 연결음이 귓가를 맴돌았다. - 여보세요. 낮고 부드러운 음성을 가진 남자가 받았다. 한서우는 주인을 반기는 강아지마냥 잠긴 목소리로 용기를 내 말했다. “저랑 통화 할 수…있어요?” 심정을 대변하는 간절함이 묻어나왔다. “저…이…상한 사람은 아닐 거예요.” 초조함으로 인해 말하는 모양이 그리 완벽하진 않았다. 곧이어 남자의 작은 웃음소리가 들렸다. - 그래요, 무슨 얘기 할까요. 남자의 다정한 말투에 흠뻑 젖은 한서우는 어린아이처럼 환하게 웃었다. 닳고 닳아버린 인생에 유일하게 달콤한 것. 희망을 품고 기다려지는 것. 이 남자와의 전화 통화였다. 연결된 거라곤 오로지 목소리뿐. 하지만 남자는 그의 주위를 알게 모르게 맴돌았다. 한서우는 봄바람같이 따듯하게 불어오는 통화 속 남자를 찾을 수 있을까. *도인겸 (공) - 20살 / 192cm / #사랑꾼공 #존댓말공 #재벌공 #미남공 #연하공 #개다정공 - 이연 백화점의 외동으로 상당한 재벌가 집안에 부족함 없이 자랐다.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뭐 하나 못 하는 것도 없고, 대학교의 과대를 할 정도로 인간관계도 넓다. 탄탄한 몸에 상당한 미남이다. 하지만 의외로 그는 무뚝뚝한 말투를 가졌다. 몸에 베어있는 다정함은 있었지만 사람들의 연락이나 인간관계가 깊어지는 걸 매우 기피하는 편이다. 자신에 대한 압박감에 트라우마가 있어 불면증을 오랫동안 앓고 있다. 근데 이상하게 한서우의 목소리만 들으면 편히 잠들 수 있게 된다. 도인겸은 그를 먼저 찾게 되고, 어째서인지 점점 빠져들어 간다. *한서우(수) - 21살 / 174cm / #상처수 #소심수 #가난수 #미인수 #연상수 - 가정폭력으로 인해 소심하던 성격이 더 소심해졌다. 사람들이 저에게 말만 걸면 생각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었는데, 그로 인해 벙어리라 오해받는다. 어릴 때부터 이어져 온 거라 항상 외로움에 젖어있어 사람을 그리워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아무렇게나 누른 번호로 인해 도인겸을 알게 된다. 하지만 연결된 건 목소리뿐이라 그에 대해 전혀 모른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크고, 순진하고 다정한 면이 있는 어린아이 같은 사람이다.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email protected] *표지 : 쑨한양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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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2023/10/08
  • 現在の作品너를 위한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