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오메가버스#서양풍#오해/착각#짝사랑#계약결혼#복흑/계략] 브루스의 입에 물린 반지 안으로 시메온의 약지가 파고들었다. 그러면서 다른 손가락이 브루스의 얼굴을 감싸온다. 브루스는 그대로 몸을 경직시킬 수 밖에 없었다. 제 입 속으로 들어오는 손가락에 움직였다가 혀라도 닿을까봐 브루스는 그저 떨리는 눈으로 시메온을 올려다보기만 했다. “내가 백작의 부군이 되어줄게.” 약지의 뿌리까지 반지를 통과했다. 시메온이 상반신을 수그려 브루스의 얼굴에 제 얼굴을 가까이 했다. 은색의 머리카락이 브루스의 뺨을 간지럽혔다. 서로의 눈동자에 서로의 얼굴이 비출 정도로 가까워지자 그가 브루스를 향해 눈을 휘어 웃어보였다. 뇌쇄적으로까지 보이는 찬란한 낯이 악마와도 같았다. “그러니 백작은 나를 위해 모든 걸 바쳐야 할거야.” 이 마음까지도. 내가 떠날 때, 당신에게 남은 게 아무것도 없었으면 좋겠어. 나는. 시메온은 은밀하게 속삭이며 손가락을 빼내었다. 시메온의 긴 손가락에 은색의 반지가 달빛에 영롱히 반짝였다. 공: 시메온(21) 과거 이온케임 남작가의 후계였지만 페오데스 백작가를 중심으로 한 귀족들 수작에 부모는 사형 당하고 9살인 시메온은 타대륙에서 노예처럼 굴려졌다. 어릴 적 상냥한 얼굴 뒤로 칼을 감추고 있던 브루스를 절대 잊지 않았다. #망나니공#열성알파공->?#미인공#상처공#애새끼공#사연있공#복수#연하공#절륜공#약개새끼공->?#평민공->? 수: 브루스 페데오스(27) 17살에 이온케임의 파멸이 제 선택에서부터 시작되었음을 뒤늦게 깨달았다. 그때부터 브루스는 제 부모의 업보를 갚기 위해, 자신의 죄를 갚기 위해 시메온에게 모든 걸 바칠 준비를 한다. #무심수#우성오메가수#떡대수#능력수#헌신수#체념수#연상수#짝사랑수#백작수 #오메가버스#서양풍#시대물#오해/착각#짝사랑#계약결혼#복흑/계략#짝사랑#체념#복수#후회#사건물#서브공약간있음 "넌 그저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하고, 하고 싶은 건 뭐든 지 하다가 원래 너의 것을 가지고 미련없이 떠나면 돼." 이 모든 건 너를 위한 것들이니. . . . . *불쾌한 댓글을 무통보 삭제합니다. * 자유 연재 입니다. *중간에 내용이 수정될 수도 있습니다. *키워드가 추가되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작품 문의 : [email protected] *미계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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