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 달만의 이혼에 삶이 고달파진 수의사 유진은 네팔로 봉사를 떠난다.
그곳에는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남자 권이 있었다.
그리고 유진에게만 유독 쌀쌀맞은 듯했던 그 남자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원래 그렇게 앞서 가길 좋아합니까?”
“뭐라고요?” “남의 마음을 자기 맘대로 재단하는 건 안 좋은 습관 아닙니까?”
“아니, 뭐, 누가 뭘 재단했다고 지금…….”
“고마웠습니다.”
엉? 뭐라? 유진은 권의 입에서 나오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말에 멍 하니 그의 얼굴만 바라보고 있었다.
“오늘 수술, 쉽지 않은 일이란 거 압니다. 하겠다고 마음먹는 것도, 하는 것도 수의사로서 어려운 결정이었다는 것, 불법을 강요한 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다음에 또 같은 상황이 닥치면 난 지금하고 같은 결정을 내릴 겁니다.”
얼떨떨해 있는 유진의 표정에 권은 슬쩍 입가를 끌어 올렸다.
그리곤 다시 랜턴으로 길을 비추며 그녀의 팔을 살며시 잡아 걷기 시작했다.
[너에게 닿기를 (이방인의 초대 외전)] 바로가기
[작품공지]
※ 제공사 변경으로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기존 서비스 당시 구매한 경우 본 작품을 결제하지 마시고,
보관함 리스트에서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관함에서 확인 불가 시 고객센터로 문의하여 기존 구매 여부 및
보관함 삭제 여부를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