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진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준 건, 이번에도 그 남자였다. “그 돈, 나 아마 평생 못 갚을 거예요.” “그래서. 아쉬운 대로 몸이라도 주겠다는 거야?” “그걸로 괜찮다면요.” 피식, 서늘한 웃음과 함께 남자의 한쪽 입꼬리가 삐딱하게 말려 올라갔다. “네가 이러면 내가 한발 물러날 줄 알았어?” 7년만의 재회. 지독한 악연이 되풀이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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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Cube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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