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남자1- (성당에서 고해성사를 한다) 신부님 죽이고 싶은 상대가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놈은 인간이 아닙니다.
인간의 탈을 쓴 악마나 다름 없습니다.....용서할 수 없습니다.
놈이 설혹 신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남자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성당 밖에 세워놓은 차 안에서
그는 엽총을 집어들었다.
앰뷸런스 안에서 생명이 위태로운 남자2는 눈을 감고 있었다.
남자2는 평화로운 표정으로 누워있기만 했다.
그는 왜 자신이 그렇게 되어야 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는 소설가가 꿈이었다. 그러나 그 꿈은 바뀌어야 했다. 물론 운명도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