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첫사랑, 강공, 다정공, 냉혈공, 집착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조폭공, 미인수, 적극수, 단정수, 상처수, 능력수, 검사수, 차원이동, 조직/암흑가, 시리어스물, 사건물, 애절물, 수시점 이하경, 딱 한 사람만을 위해 펼쳐지는 달콤하지만 살벌한 권차훈의 외조 이야기. ▶잠깐 맛보기 “뭐 하고 싶은 거 없어?” “섹스 말고?” “말고.” 하경은 웃으면서 그의 뺨에 입 맞췄다. 차훈은 받은 키스에 이어 입술을 삼켰다. 밤새 지겹도록 맞췄던 입술인데도 며칠 동안 하지 않은 것처럼 집요하게 굴었다. 이대로는 아점을 먹기도 전에 다시 침실로 갈 것만 같아 어깨를 밀자, 차훈이 아쉬워하는 얼굴로 밀려나 목덜미에 부드럽게 입술을 묻었다. 간을 보듯 핥아 대는 통에 간지러워 몸을 뒤로 빼니 금방 붙어 온다. 두 팔로 하경의 허리를 빈틈없이 끌어안으면서 물었다. “갑자기 왜 그런 걸 물어봐?” “좋아하는 걸 했으면 해서.” 차훈의 한쪽 눈썹이 살짝 올라가는 걸 나름 긴장하며 쳐다보자 곧 의아해하는 목소리로 묻는다. “정말?” “……응.” “좋아하는 거라…….” 재차 물어보면서 순간 얇게 가늘어지는 눈빛에 하경은 어색하게 웃었다. 섹스는 빼라니까. 그러나 이미 후회해도 늦은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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