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나를 이용해요.”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강연호.
“네 말에 책임질 수 있어?”
트라우마 때문에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최건우.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것들을 지워내기 위해
그들에게는 술보다 강력한 게 필요했다.
인간의 본성대로 망가져 보는 일탈... 바로 섹스였다.
#섹스 파트너
#박고 싶어. 지금 당장!
#느껴져? 널 먹고 싶다네.
#제발, 그냥 박아요. 박아줘.
#보고 싶다.
#여전히 맛있어. 더 먹을래.
#억눌러온 사랑.
#내가 신경 쓰였다는 거네.
[미리보기]
“네 젖, 빨 거야.”
성급해진 그가 통보하듯 말하고 연호의 웃옷을 끌어 올렸다. 그리고는 그녀의 젖가슴을 흡입하듯 빨아들였다. 그의 힘에 밀려 비틀거리던 연호가 식탁에 기대며 중심을 잡았다.
“아하……아흑!”
건우의 양 볼이 홀쭉해지는 만큼 연호의 입에선 쉴 새 없이 신음이 터져 나왔다.
건우가 혀끝에 닿는 유두를 혀로 굴리다 이로 자근자근 씹어댔다. 예민한 그녀의 젖꼭지가 꼿꼿하게 솟아올랐다. 생소한 경험에 몸을 부르르 떠는 연호의 질이 축축하게 젖어 들어갔다.
건우의 행위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던 연호가 그의 머릿속에 손을 파묻고 끌어당겼다. 그녀의 서투른 동작에 보답하려는 듯 그의 빠는 강도가 점점 세졌다.
“선……배.”
한껏 가라앉아 섹시해진 연호의 음성이 건우의 귓가를 두들겼다. 그녀의 음성에 자극받은 그가 서슴지 않고 손을 아래로 내렸다. 겹겹이 가로막고 있던 장애물을 파헤치고 짙은 수풀사이에 숨은 음핵을 찾아 손끝으로 건드렸다. 그러자 그녀의 다리가 절로 오므려졌다.
“시작도 안 했어. 벌려.”
허스키한 음성이 명령했다.
바로 벌어지는 다리에 틈이 생겨났다. 그 순간을 빠르게 포착한 건우가 그녀의 질 안으로 손가락을 박았다. 이미 애액으로 젖어 있었기에 손가락 진입은 빠르고 정확했다. 젖은 음모에서 느껴지는 차가움과는 달리 질 안은 용광로처럼 뜨거웠다.
발악해대는 성기에 힘을 주며 건우가 입을 열었다.
“박아도 될 만큼 젖었네.”
작가소개
니케(Nike)
로맨스 소설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글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