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복수물 #치정물 #궁중로맨스 #잔혹주의 #박력녀 #먹방주의 #심쿵주의 #일편단심남 평화롭고 살기 좋은 제국의 뒷면엔 짙은 어둠이 깔려있다. 만월의 빛이 유난히도 밝은 밤,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부모님을 잃은 그녀에게 악마의 속삼이 들려왔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제국의 번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 귀족들과 반란 분자들을 처리하는 것이 너의 부모. 즉, 백작 부부의 임무였다. 부모가 하던 일을 자식인 네가 이어 받아야 하지 않겠나?” “엘리시아 애쉬 드 카르첸. 슈테르만 제국의 황제 폐하의 명을 받아 그 어떠한 임무도 성공해내겠습니다.” 기묘한 오드아이를 가진 엘리시아는 스스로 어둠에 잠식 되는 것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 째 바꿔 놓을 인연을 만나게 되며 ‘평범한 여자’로서의 삶을 꿈꾸게 된다. * * * 금발의 홍안을 가진 남자 이슈타르 로이 드 슈테르만, 그녀의 깔끔한 사냥 법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흐음……. 저 여자가 내 사냥감을 뺏은 것인가?” 이미 생명의 불씨가 꺼진 남자를 훑어보던 로이는 남자의 시신에서 무언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며 즐거운 듯 미소를 지었다. “취향이 확고한 여자군. 너무 섹시하잖아?” 그녀만 모르는 첫 만남이 성사되고, 로이는 각인 되듯 그녀를 잊지 않았다. 짙은 어둠에 갇혀 스스로의 자리를 버린 남자. 하지만 한 여인으로 인해, 자신의 자릴 찾겠다는 의지를 가지게 된다. 오로지 ‘엘리시아’를 자신의 곁에 두기위해……. * * * 신에게 선택받지 못한 흑발의 황제. 모든 것의 시작은 어머니를 잃은 한 남자의 슬픔에 물든 광기로 시작되었다. 그 광기의 시작이 ‘로이’와 ‘엘리시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으나, 흑발의 황제는 두려움과 불안감에도 그 자릴 포기 할 수 없다. “신이 나를 황제로 인정하지 않아도, 결국 이 제국을 다스리고 있는 것은 나. 트레이터 로일 드 슈테르만이다.” 하지만 숨소리조차 크게 들리는 정적 속에서 황제는 미세하게 몸을 떨었다. 누구도 알지 못하는 그의 비밀. 그것은 무엇으로 인해 생긴 두려움인지 아무도 알 수 없었다. 불안과 두려움을 안고 사는 그에게 평화롭고 일상적인 행복이 찾아 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그에게 아련한 꽃비가 내린다. * * * 깊은 어둠속에서 마주한 두 사람. 그들의 만남은 날이 잘 선 검과 같았다. 하지만 로이는 확신했다. 그녀가 아닌 다른 여인이 자신의 마음에 들어 올 수 없을 것이라는 것. 그녀 또한 자신에게 올 수 밖에 없다고 확신했다. “우리가 운명이라는 것을 확신해버렸네요.” 엘리시아는 단도를 던졌고, 로이는 단도를 가볍게 피하며 창문으로 사라졌다. “다음에 또 만나요. 마이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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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7/11/21
  • 現在の作品사선에서 핀 붉은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