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윤수완 YO자동차그룹 마케팅 개발본부 1팀 대리. 오랜 짝사랑을 견디지 못하고 모로코 지사로 떠난다. 오로지 그의 행복을 빌면서. “땅 밑으로 꺼져버리고 싶어.” 한규진 YO자동차그룹 경영기획본부 2팀 팀장. 결혼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모로코 지사로 떠난다. 오로지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난 욕실로 가서 혼자 해결하곤 해. 당신을 생각하면서.” #화끈한 짝사랑 #모로코의 열기 #특별한 집착 #흔들리는 모래 속에서 네 땀 냄새가 느껴진 거야 #뜨겁게 젖은 침대 #나보다 당신 걸 먼저 읍읍 #기분 좋은 테크닉 [미리보기] 어두운 방에 들어섰을 때에도 수완은 이 상황을 실감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를 다급히 벽으로 몰아세운 채 헐떡거리고 있는 그의 숨소리를 들은 순간, 비로소 그와 섹스를 앞두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도망치지 않을 것이다. 그녀가 어떤 마음을 먹고 승욱의 고백을 냉정하게 거절한 뒤 그를 만나러 온 건지, 그녀 자신이 너무 잘 알고 있었다. 수완은 다가온 그가 목덜미에 진득하게 입술을 묻힌 채 속삭이는 것을 들었다. “마지막이야. 다시 한 번 말해. 정말 원하는지.” “네. 정말로 원해요.” “하아…….” 목덜미에 붙어 있던 그의 입술이, 그녀의 대답과 함께 더듬더듬 뺨으로 올라왔다. 입술을 덮친 건 순식간이었다. 수완의 입술이 그에게 완벽하게 먹혀 버렸다. 거칠게 빨리는 입술이 아릿했다. 머리가 찌릿해졌다. 도저히 고른 호흡을 낼 수 없어 어깨를 들썩거리고 있던 수완은 어느 순간 흠칫 몸을 떨었다. 그가 한쪽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물렀기 때문이다. 거친 호흡 소리가 방을 물들였다. 어둡고 조용한 가운데, 두 사람의 숨소리와 옷깃이 스치는 소리만이 정적을 깨고 있었다. 수완은 어느새 규진의 칼라 깃을 부여잡고 있었다. 그의 키스는 집요하고 꽤 거칠었다. 갑자기 그가 키스를 한 채로 몸을 움직였다. 덩달아 수완도 걸음을 더듬더듬 옮겼다. 몇 걸음 채 가지 않아, 두 사람은 함께 침대에 널브러졌다. 규진은 잠시 떨어진 입술을 다시 수완에게 밀어붙였다. 그녀의 몸 위로 체중을 실으며 두 손을 부지런히 움직였다. 수완이 입고 있던 카디건과 얇은 티셔츠를 차례대로 벗기고, 그녀의 등 아래로 손을 집어넣고는 브래지어를 풀었다. 수완은 상의가 모두 떨어져 나가자 어깨를 떨었다. 그 와중에 그의 혓바닥은 요동치고 있었다. 그녀의 입 속으로 불쑥 들어온 뜨거운 혀는, 속도를 내며 강력하게 휘저어댔다. 수완은 입술을 벌린 채, 물렁하고 말캉한 그의 혀를 받아들였다. 목젖까지 가득 밀고 들어왔다가 내뺐다가, 다시 전진하는 그것을, 수완은 저도 모르게 빨았다. 대학 다닐 때 연애하면서 가벼운 키스만 한 게 전부여서, 수완은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저 본능에만, 그리고 그를 마음에 담았던 그 감정에만 충실하기로 했다.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일 테니까. 작가소개 다크 출간작 닥터의 거친 손, 이혼탐색전, 짐승처럼 청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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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20/11/06
  • 現在の作品오래된 집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