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류강무는 지은이 아버지가 저지른 사고에 대한 대가를 원했다.
“서지은, 무엇이든 해야 하지 않을까?”
천애고아인 저를 거둬준 아버지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지은은 류강무의 비열한 거래를 기꺼이 받아들이게 된다.
“제 발로 찾아와놓고는 망설이는 건 말이 안 되지 않아? 도망가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 안 들어?”
지은은 결국 그의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넌 내 거야. 내가 너를 버릴 때까지.”
“그럼 그때까지 회장님은 제 건가요?”
지은의 아버지를 미끼로 류강무는 지은을 제 곁에 두긴 했는데, 지은은 류강무의 세상 안에 영원히 머무르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