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상처를 달래기 위한 그녀의 쿨 레이싱 실력파 신인 화가인 동시에 ‘여왕’이라 불리는 한국 최고의 여성 카레이서 진우. 10년 전, 물에 빠진 자신을 구한 후 친오빠가 실종되자 깊은 죄책감에 방황하던 그녀가 탈출구로 택한 건 극한의 질주였다. 그렇게 목숨 건 스피드를 즐기게 된 진우는 소속 레이싱팀 감독의 딸을 돌보던 중 소아과를 찾게 되고 차가운 인상의 의사 준후에게 진료를 받게 된다. 그녀는 시종일관 쌀쌀맞은 그의 태도에 불쾌감을 느끼며 돌아서지만 이내 병원 식당에서 그와 다시 마주치는데…. ▶잠깐 맛보기 “밥, 남길 겁니까?” 밥알을 세는 지경까지 가자 그 모습이 영 마뜩찮았는지 준후가 미간을 좁히고 한소리 했다. 진우가 핏 웃음을 흘렸다. “남길 것 같군요.” “그럴 거면 이리 줘요.” 남이 깨작대며 헤치던 밥인데, 격이 없던 사이도 아니고 남의 밥을 먹겠다는 건가? 말도 안 된다. 그러나 그가 다음에 하게 될 행동이 너무도 궁금해 식판을 그에게 스윽 밀었다. “얼마나 먹을 겁니까?” “뭐, 드실 만큼 가져가세요. 별로 입맛이 없네요.” 서늘하게 말하자 그는 재빨리 숟가락으로 그녀의 식판에서 밥을 떠갔다. “밥 남기는 사람, 싫어하나 봐요?” “아무 의미 없습니다. 바로 앞에 앉아서 깨작거리니까 거치적거려서 그렇죠.” 준후가 수저를 내려놓고 냉수를 들이켰다. “그런데 화가 맞습니까, 그림 좀 볼 수 있을까요?” [작품 공지] 본 작품은 이벤트 기간에 한하여 한시적으로 할인이 적용된 작품입니다. 따라서, 이벤트 종료 후에는 할인이 되지 않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벤트 기간: 2016년 6월 14일~2016년 6월 27일 -.이벤트 내용: 이벤트 기간 동안 전권 구매시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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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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