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현대물 #계략남 #짝사랑남 #짝사랑녀 #순정녀 #잔잔물
― 정아인.
다가갈 수 없을 만큼 높은 곳에 있는 남자에게 첫눈에 반한 그녀는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아도 되는, 멀리서 바라보는 사랑을 하게 되었다.
― 차원희.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수 없을 거라 절망한 순간,
그를 향해 웃어 줄 수 있을 것 같은 여자를 찾았다.
“앞으로 내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당신의 그 마음에 단단히 새겨 넣을 생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가지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겠습니다.”
“뭘요?”
“내가 누굽니까?”
“네?”
“난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 맞습니까?”
“그거야…….”
“그러면 난 당신 애인입니다.”
서로가 먼저 반했다고 믿는 두 사람의
몰래 사랑한 순간부터 마주 보기까지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