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정아인. 다가갈 수 없을 만큼 높은 곳에 있는 남자에게 첫눈에 반한 그녀는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아도 되는, 멀리서 바라보는 사랑을 하게 되었다. ― 차원희.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수 없을 거라 절망한 순간, 그를 향해 웃어 줄 수 있을 것 같은 여자를 찾았다. “앞으로 내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당신의 그 마음에 단단히 새겨 넣을 생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가지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겠습니다.” “뭘요?” “내가 누굽니까?” “네?” “난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 맞습니까?” “그거야…….” “그러면 난 당신 애인입니다.” 서로가 먼저 반했다고 믿는 두 사람의 몰래 사랑한 순간부터 마주 보기까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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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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