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선택할 권한 따위 없이 킬러로 살아온 시겔은 앞으로는 다른 삶을 살아 보기로 결심하고 마지막 임무에 착수했으나, 임무 완수 보고를 한 그 순간 그를 타깃으로 한 어마어마한 폭발에 휘말려 정신을 잃고 만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땐 완벽히 낯선 세계에 떨어져 있었다. 신에 의해 창조되고 율법에 의해 지탱되는 땅, 그더러 수호신 아이섹의 창, 아이섹의 현신(現身)이라며 경외의 눈빛을 보내는 사람들. 하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았다. 그의 눈앞에 그토록 기다리던 엔젤이, 니브가 있었기에……. “당신은 내 거야. 처음 볼 때부터 내 거였던 거였어.” ▶잠깐 맛보기 “시겔이 화를 내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런데 왜 사과를 하십니까? 왜 제게 그렇게 너그러우세요? 왜 저를 믿으세요?” “나는 당신이 좋아, 엔젤.” 니브는 자신이 들은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이렇게 쉬운 걸…….” 조각상이 되어 버린 듯 굳어 있는 니브의 귀에 시겔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말해야지,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게 이렇게 쉬울 줄은 몰랐지.” 시겔의 손이 스륵 올라와 니브의 목덜미를 붙들었다. “엔젤, 내 말, 확실히 알아들은 건가?” 그의 말에 니브는 미미하게나마 고개를 끄덕였다. “대답은?” “……꼭 말로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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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18/03/30
  • 現在の作品The Gift(더 기프트)[클린버전] [BL]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