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네시아 제국 문화조사국 3등 서기관 '르펜 알리사유'는 통일 3세대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자신들의 언어를 보존하고 있는 레르시로 파견을 나간다. 르펜은 귀족이자 제국의 공무원이면서도 어느 정도 지식으로서의 사상이 깨어 있는 편이었지만 레르시인들 즉 피해자의 사고방식과 번번히 충돌하곤 한다. 자신들만의 풍습을 지키고 언어를 지키기 위해 철저히 제국을 속이고 있는 레르시에서 머물게 된 르펜은 결코 그들을 조사하는 게 쉽지만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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