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윤차령, 쌍문 지물포 윤철민 사장의 금지옥엽 둘째 딸. 특기 : 검도 2단 태권도 1단. 기타 모든 운동에 능함. 매번 한 달을 채우지 못하고 회사를 그만두는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 성격 : 사고뭉치에 다혈질. 스물일곱 살 되도록 키스 한 번 못 해 본 선머슴 같은 성격이지만 의외로 순진무구, 천진난만한 절대지존 단세포족(族) 열혈 낭자. 직업 : 동네 비디오 가게, 동네 만화방을 제 집 드나들 듯 하며 호형호제하는 주인들을 대신해 가끔 가게를 봐 주는 정도? 즉, 백조. 비고 : 잘생긴 남자를 무척 밝힘. 길 가다가도 잘생긴 남자라면 침을 흘리며 무조건 환장함. 그랬던 윤차령, 드디어 백조 탈출하다. 그러나 첫 출근부터 만만치 않은 호적수를 만났다. 타고난 느물느물함에 뻔뻔함은 기본, 싸가지는 옵션인 그 남자, 박우진! "저 싸가지, 어쩜 사람이 저러냐? 얼굴값도 못 하네. 하여튼 저놈의 못된 성질머리가 그 인물을 다 깎아먹는다니까. 어쩜 저렇게 인성이 외모를 못 따라가는지 참 안타깝다! 아우, 내 주먹이 운다. 주먹이 울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큐티 걸 윤차령의 우여곡절, 사연 만발 좌충우돌 사랑 쟁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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