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대학 졸업반이 된 이경. 그녀는 4년 내내 대학생활은 재미도 없고 이렇다 할 로망도 없었다. 낯가리고 외모나 심리 모든 면에서 자신감 없던 이경. 과수석은 여러 번 했지만 캠퍼스의 추억도 없이 다시 마지막 학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학교로 처음 초빙돼 온 낯선 교수가 맡게 된 관광경영학 오리엔테이션 시간. 여유 있는 걸음걸이에, 한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헝클어진 듯 자연스러운 머리카락 남자가 들어온다. 셔츠는 단추가 두세 개 쯤 풀리고 약간 처진 눈에 턱에는 엷은 수염자국. 무슨 생각하는지 알 수 없는 표정에 낮은 바리톤 목소리, 그러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카리스마가 강의실을 압도한다. 소문이 칼 같다지만 그의 중후한 섹시미에 반하고 마는 여러 여학생들. 이경은 단짝 아영과 수업 오리엔테이션에서 본 그 김윤한 교수의 수업을 듣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첫 수업 때 왜 그랬는지 자신도 모르게 이경은 관광경영 사례에 대한 교수의 관점에 엄청난 반론을 제기하고 수강생들도 당황할 교수와 신경전으로 인해 그녀는 더 이상 수업을 들을 수 없어 수강까지 단념하기로 하지만... 중후하고 섹시한 철벽남 교수와 귀엽고 도발적인 여제자의 파국적 캠퍼스 스캔들! [제1회 벨아모르 로맨스공모전 당선작품!] -본문- 교수님은 한 손으로 내 양 손목을 그러쥐고는 내가 손을 움직일 수 없도록 들어올렸다. 나는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숨이 너무 가빠져서 거친 숨소리가 내뱉어졌다. 교수님은 내 온 몸 구석구석에 키스를 퍼부었다. 내 몸이 달아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교수님은 한동안의 전희 끝에 내 몸을 뒤로 돌리더니 나의 가슴을 그러쥔 상태로 거칠게 내 안에 들어왔다. 나는 내 입에서 나온 것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신음을 내뱉었고 교수님 역시 낮게 신음했다. 나는 한 손을 뒤로 돌려 교수님의 목을 붙잡았고, 한 손으로는 이불을 꽉 움켜쥐었다. 우리는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여러 번 하나가 되었고..(중략)..나는 교수님이 점차 분노를 누그러뜨리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교수와 여제자라는 통념을 깨는 모험적 사랑. 사회적 터부를 뛰어넘는 사랑은 내가 아닌 나를 만나게 해주는 아프지만 의미 있는 모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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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