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오랜 세월 뒤에도 바래지 않는 그리움의 넋
남편 세이지가 실종된 지 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 세월! 사랑했던 만큼 크나큰 인고의 시간.
릴리는 지쳐 그의 죽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새 삶을 꿈꾸기 시작한다. 그것은 렌들과의 결혼.
그러나 세이지 알렉산더는 돌아왔다.
그를 꿈꾸며 간절했던 시간이 지나서야….
그리고 결혼을 앞둔 때에서야.
모험가인 전 남편 세이지와의 재결합은 다시금
불안을 몰고 오지만 렌들과의 결혼은 안정을 기약하는데,
릴리가 이 갈림길에서 취할 선택은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