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너…… 나 따라왔니?”
세상 그 무엇보다 돈을 사랑하는 여자 신혜나.
양심에 찔려 건넸던 빵 한 조각으로 꼬마소녀를 줍고 말았다!
“어차피 난 잃을 것도 없어요.
처음부터 아무것도 걸어 놓은 게 없으니까. 어쩌실래요?”
두 번 다시 어떤 ‘소중한 것’도 ‘소중한 사람’도 필요치 않았던 남자 배서후.
유일한 약점인 조카의 선택으로 별종처녀와 엮이고 말았다!
“나한테는 그런 그녀가 필요합니다. 절대적으로.”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았던 상처를 가진 남과 여.
그들의 상처를 보듬을 수 있는 것은 ‘사랑’, 그것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