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뜨겁게 안았던 일들이 마치 거짓인 것처럼 그는 냉랭하기만 하다.
이럴 줄 알면서도 난... 뭘 기대한 걸까?
왜 또 그렇게 무너져 버린 걸까? 바보처럼.
"다행이다. 오빡 날 사랑하지 않아서...."
가은은 희미하게 웃었다. 글 마지막이니까 좀 더 쿨한 모습을 보여주자.
마지막이니까....
그리고 8년.
기억을 잃은채 그녀를 찾아온 한 남자.
"이상하군요. 당신 이름이 왜 내겐 이토록 익숙할까요?
부를수록 마음이 편안해 진다고 할까...
그래서 우리가 아무 관계도 아니었다는 말, 난 믿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