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세상 남부러울 것 없이 모든 것을 가진 대한민국 최대 건설사 재무이사 이도훈.
너무도 많은 것을 가졌기에, 그래서 더 괴로운 남자.
그 한 가지를 해결할 수 있다면 정말 완벽할 텐데.
삶이 바쁘고 생활이 바쁜 대한병원 소아과 의사 송지우.
가진 건 별로 없지만 마음만은 화끈하고 강직한 여자.
그런 그녀에게 한 남자가 다가와 대끔 이렇게 말했다.
“지금 그거처럼, 나도 좀 해주십시오.”
“……네?”
“방금 부러트린 장난감 말입니다. 그것처럼 제 것도 좀 분질러 달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상처를 받은 사람은 많다.
이 사람도, 저 사람도, 방금 지나간 개미에게도 상처는 있다.
단, 어떻게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내느냐에 따라
살아가는 방법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