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현대판 노예계약. 6개월 동안 애인으로 살아야한다. 그것도 소피아란 여자의 대역으로. 그의 슬레이브로서. 그 남자 서도진이 지금 다가온다. 메조 포르테. 손톱으로 가볍게 긁어내려가는 그녀의 손에 뜨겁게 젖은 그의 땀이 만져졌다. 움직일 때마다 손에 느껴지는 근육의 움직임이 그녀의 감각을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단단하게 굳어진 그의 남성이 그녀의 내부를 자극할 때마다, 그의 허벅지가 그녀의 살에 마찰할 때마다 신아는 자신의 몸이 하나의 덩어리가 되어 수축하는 것 같았다. 그의 눈이 흥분으로 흐려졌다. 신아는 자신이 그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에 묘한 쾌감을 느꼈다. 고통스럽던 안은 계속되는 자극으로 무뎌져 더 이상의 아픔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녀는 대담하게 허리를 들어 그를 더욱 더 깊이 빨아들였다. 강하게 조여 오는 그녀의 공격에 그는 자제심을 잃어버리고 미친 듯이 몰아갔다. 그의 강한 눈빛에 신아는 눈을 내리깔았다. “넌 내거다. 명심해. 갑자기 아프거나 내 눈앞에서 사라지지 마. 용서하지 않을 거니까. 그러니까 이제 도망갈 생각하지 마. 알았어?” 말끄러미 보는 그녀의 눈길에 도진은 참지 못하겠다는 듯 입술을 밀어붙였다. 월영하의 로맨스 장편 소설 『슬레이브 (Slave) (부제: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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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1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