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본 도서는 <나오숙과 한용우 1권>의 개정판입니다.*** 순수를 지향합니다. 그렇잖아도 지치고, 힘들고, 상처받은 이 세상에서, 글로써나마 작은 위로를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알았으면 합니다. 제아무리 잘난 사람이건, 씩씩한 사람이건 간에, 저마다의 욕심으로 다들 외로워하기 마련이니까요. 표현하는 마음을 좋아합니다. 가슴에 품어 두기만 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은, 상대방에겐 무관심과 똑같은 의미일 수도 있으니까요. 직접 보고 듣지 못했다면 아예 없는 거라고 생각해 버리는 오류를 흔히들 범하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자연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 선물이니까요. [ 산골 마을의 12살 친구들. 여우 같은 정순, 터프한 4차원 소녀 순자, 단순하고 소심하지만 그래도 궁금한 것은 절대 못 참는 여주인공 오숙. 비가 몹시 오던 여름날. *가꽁자(‘경사가 급한 비탈길’)를 넘어지고 구르면서 학교에 온 그들에게, 선생님은 하얗고 멋진 전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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