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입사 반년 차 계약직 햇병아리 박경민.
성질을 꾹 참고 살아남으려고 애쓰던 그녀.
사내 성희롱을 일삼는 조 대리의 마수가 그녀에게 뻗쳐 오자 폭발하고 마는데!
그런 그녀를 지켜본 권정현 상무.
세련된 패션 센스에 매력적인 외모,
서른다섯의 나이에 상무에 오를 정도의 능력까지 갖춘 그야말로 퍼펙트한 남자!
그 남자의 대시에 평범한 그녀의 일상이 흔들리는데!
“정말 집에 가실 거예요?”
“가길 원하나?”
말은 그렇게 하면서 정현은 갈 생각이 전혀 없는 듯 경민의 목덜미를 손으로 스윽 훑어 내렸다. 그 짜릿한 전율이 얼마나 자극적인지 입안이 마르는 갈증도 함께 밀려오자 경민의 입술이 벌어졌다.
“아아.”
경민의 입술 위로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가 싶더니 그의 혀가 밀고 들어왔다.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 두 사람의 혀가 쾌락으로 얽혔고 깊고 농후한 키스를 격렬하게 나누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