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Blue2019/09/24
あらすじ
7년 3개월의 연애.
다정했던 남자는 차갑게 변했고, 애교 많던 여자는 웃음이 사라졌다.
이별을 말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별을 했다.
그리고 이별 후 1년.
현우는 엘리에게 다시 돌아왔다.
“다시 시작하자. 아직도 널 사랑해.”
이별의 끝은 다시 사랑일까, 이별일까.
우리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본문 중에서-
가슴이 가쁘게 부풀었다 가라앉았다를 반복했다.
뉴스를 진행할 때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목소리였는데… 몇 옥타브인지 모를 야릇한 소리가 나오는 입을 조절할 수 없었다.
이 남자는 자신이 무너져 갈 때마다 욕구가 솟구치는 듯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엘리가 힘이 빠진 팔을 늘어뜨리자 현우가 자잘한 입맞춤을 하면서 그녀의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쓸어내렸다.
“그만. 평일엔 한 번만.”
“하나가 얼마나 정 없는 숫자인 줄은 알아?”
“더 하면 짐승이지.”
“짐승하고 한 번 더?”
“오늘은 문 닫았어요.”
하지만 현우는 싱긋 웃으며 그녀를 품에 안았다.
連載情報
ウェブ小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