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김신우는 서강주의 오래된 가죽 소파 같은 존재였다. 부들부들한 촉감, 푹 꺼져버릴 것 같은 안락함. 유별나지만 특별할 것 없는, 특별한 친구. 그러나 친구로만 생각했던 그의 갑작스러운 고백. “내 사랑은 뜨거워지지가 않더라고.” “뜨거워지는 거?” “응. 그 왜, 있잖아. 누가 봐도 너무 뜨겁고 열정적인.” “……좀 덜 뜨겁고도 타오를 수 있어.” 열정이 온기를 잃어버린 그녀에게 그는 뜨거운 마음을 전하고……. “나도 몰랐어. 좋아 죽을 것 같은 게 사랑이 아니라 없으면 죽을 것 같은 게 사랑이라는 거.” 따라다니며 뒤치다꺼리하고, 눈치만 보던 어린 시절. 서른이 넘기 전, 그는 그녀와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그들에게 혹은 우리에게 사랑, 그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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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16/06/09
  • 現在の作品타인의 온도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