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나라님이 무화과(無花果)를 예뻐하셔 나라님은 무화과를 좋아하셔 설익은 줄도 모르는 무화과를 품고 계셔 눈 나리고 꽁꽁 언 발 어쩔 줄 모르는 설국(雪國)의 아씨는 염치없이 풋 무화과만 보며 눈물을 흘리네 나라님이 무화과를 예뻐하셔……. 설국의 여인 혜원(暳媛) 약소국에서 태어난 왕실의 핏줄이라는 죄로 허울뿐인 비(妃)가 된다. 아름답지만 아둔하지 않다. 부드럽지만 유약하지 않다. 정략혼을 통해 혜원을 비로 맞이한 거침없는 왕세자 호(好) 원하는 것을 다 가졌지만 딱 한 가지 가질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혜원의 진심이다. 소유하고 싶다. 그뿐이다. 형님의 여인이자 나라의 왕세자비를 연모하는 순(純) 아바마마의 편애와 왕위까지 형님에게 빼앗겼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혜원만큼은 빼앗길 수 없었다. 내게 남은 것은 그녀 하나 뿐이다. 처연한 운명의 장난 속에서 벌어지는 사랑, 연민, 소유,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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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17/02/24
  • 現在の作品4월 즈음에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