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기분 안 좋을 땐 달콤한 게 좋던데. 안 좋은 기분을 다 녹이는 것 같아서…….”
처음에 지원은 부담스럽기만 했다. 사람 좋기만 한 사장님도, 장난이긴 하지만 자기와 사장 현식을 자꾸 엮으려 하는 주변 사람도. 그래서 고백을 받은 것도 아닌데, 나는 사장님에게 관심이 없다며 선공을 날려버렸다.
그런데 그때부터 기분이 좋을 때 올라가는 왼쪽 입꼬리, 모든 이에게 다정한 성품, 자꾸 그 남자 오현식이 눈에 들어온다.
시작도 전에 어긋나버린 마음을, 돌이킬 수 있을까?
망할 놈의 커피 때문에, 아니, 사랑 때문에 이성이 다 녹아버려 제어할 수가 없다.
자신을 이렇게 흔들어놓고 그 정도쯤 책임지라고 하고 싶었다.
“와, 나한테.”
“사장님.”
“나한테 와, 김지원.”
“사…….”
“나한테 와라.”
▶ 작가 소개
해화
가슴 따뜻한,
때론 슬프지만 웃긴,
나의 시간을 당신과 공유합니다.
▣ 출간작
키스가 먼저
안 좋은 사이
당신에게 끌려서 어쩌죠
안 좋은 사이
그리다
당신의 체온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