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양아버지의 강압으로 보게 된 억지 맞선. 그런데, 클럽에서 맞선을 본다고?! 자신을 클럽으로 부른 맞선남을 찾아가 다짜고짜 술을 뿌린 대담한 여자, 이보영. “내가 그쪽을 알아야 하나?” “이젠 제가 누군지 알 필요도 없고요.” 그런데… 내가 만난 남자가 맞선남이 아니었다면? 영문도 모르고 뺨까지 맞은 후 오기가 생겨 그녀에게 집착하게 된 남자, 박태준. “맞선 상대가 바뀌었으니 넌 맞선을 다시 봐야할 입장이야. 그렇지?” “그러니까 거래를 하자는 건가요?” 오기에서 시작한 감정은 점점 사랑으로 번져간다. 첫 단추는 잘못 끼웠지만 내가 다 바로잡을 수 있다니까? 실수로 시작된 인연은 필연이 되어가지만 필요에 의한 계약은 서로의 진심을 부정하는 족쇄가 된다. 지극히 부당하고 야릇한 이들의 결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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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