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0억이 아니라 200억을 줘도 너희 광고 안 해. 돈만 많으면 다른 사람은 무시하고 짓밟아도 괜찮은 거야? 욕구불만으로 광고 모델이랑 자고 싶으면 다른 사람 알아봐. 당신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그따위 광고 안 해도 먹고 살 돈은 충분해.” 솔직하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수, 오지은 “내가 원하면 널 살 수도 있어. 널 하늘 꼭대기에 올릴 수도 있고 더러운 시궁창에 빠트릴 수도 있어, 알겠나? 네가 상대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잘 생각하고 행동해.” 오만하고 무례한 냉혈한, 강석진 치를 떨 정도로 거침없이 상대를 무시하는가 하면 아릿한 상처를 드러내는 사람. 무례하고 차갑게 대하다가도 예상을 뒤엎는 짧은 노래로 그녀의 심장을 뛰게 하는 사람.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으면서도 외로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사람. 눈빛으로 그녀를 찌르기라도 할 것 같다가도 이토록 흔들리는 모습으로 바뀌는 이 남자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언제부터인가 지독히도 증오스럽던 그가 가슴속에 빼곡히 들어차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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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14/01/20
  • 現在の作品다른 세상의 남자 [오로라]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