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눈 내리는 추운 겨울 밤, 우연히 마주친 남자로 인해 부상을 입고
며칠 동안 남자와 산장에 갇혀 지냈던 유리는,
헤어지는 순간 왠지 모를 아쉬움에 그만 헛소리를 내뱉고 말았다.
“우리가 다음에 또 만나게 되면 그건 인연이에요. 그럼 그때는 제가 그쪽 여자 친구 해줄게요.”
그런데, 헐!
진짜 그 남자와 재회를 하게 되다니,
그것도 하우스헬퍼로 들어간 그 집의 주인이라니!
게다가 어찌나 사사건건 까칠하신지,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하루하루이건만.
이상도 하지?
까칠대마왕이 분명한데 순간순간 그녀를 위해 주는 그의 모습에
유리는 자꾸만 그에게로 마음이 끌리는데.
피도 눈물도 없는 갑 중의 ‘갑’ 츤데레 주인님과
뻔뻔함으로 무장한 겉만 ‘을’인 유리의 기막힌 한집살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