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봄 햇살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여자를 만났다. 그런데 찢어 죽이게 얄밉다.
“이봐, 총각!” 그 한마디로 남자의 기세를 단숨에 눌러버리는 여자, 변순영.
후덜덜하게 잘생기고 죽이게 멋진 남자를 만났다. 그런데 말하는 게 개싸가지다.
다른 사람들에겐 완벽한 남자지만, 순영에게는 재수 없는 세입자일 뿐인 남자, 선휘.
접촉사고 후, 눈빛만 마주쳐도 막말에 싸움질은 기본이다. 그런데 그 눈빛이 점점 서로만을 찾는다.
급기야 두 사람 사이가 말랑말랑해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