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제윤기 : 34세. <콘타도회계법인> 회계사. <사단법인 규합총서연구소> 소장 외아들. 해주와 강서대 경영학과 동문
서해주 : 32세. 브이로그 채널 <풀집사> 운영자. 前 <허지훈 세무회계사무소> 회계사. 윤기와 강서대 경영학과 동문
남편의 옛 여자가 이혼 후 돌아왔다.
시어머니가 오랜 세월 동안 사랑해마지 않았던, 지금이라도 며느리로 삼고 싶어 하는 옛 여자가.
그렇다면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남편을 의심한다? 옛 여자와 경쟁한다? 시어머니와 대적한다? 아니, 그것은 유치하고 단편적인 행동일 뿐이다. 자존심 때문에도 허락지 못한다.
그래서 아내는 결정한다. 남편이 사랑하는 사람은 아내인 자신이라는 사실을 굳건히 믿기로.
그리고 그 남편 뒤에 조용히 숨어서 남편을 조종하기로.
세 여자 사이에서 과연 남편은 어찌 행동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