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너, 이 쓰레기랑 연애할래?” 거침없는 상사의 유혹이 시작됐다. 열이 올라 붉었던 얼굴이 그사이 하얗게 돌아왔다. 코랄색의 립스틱이 지워진 입술은 미치도록 붉었다. 예쁘기도 했다. 정말 미치게 예뻤다. “그만 일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녀 말대로 그만 일어나야 했다. 위험했다. 민지안이. 위험했다. 지안에게 흑심을 품은 사해강이란 놈이. “부회장님.” 대답 없는 저를 불러오는 그녀를 향해 해강은 끝내 개소리를 하고 말았다. “불장난.” “…….” “하자.” 얼이 나간 모습으로 지안이 해강을 놀라 바라봤다. “하룻밤 불장난.” “…….” “하자,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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