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내 거야, 돌려줘.” 그것마저 잃으면 우리가 우리였던 순간마저 없어지는 거니까, 우린 정말 끝이니까. “버렸어요.” “이희재!” 나도 모르게 언성을 높였다. 하지만 희재는 성난 내 눈빛을 보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대답했다. “구질구질해 보여서요.” “너……!” 잔뜩 날을 세우고 씩씩거리는 내게 희재가 말했다. “할 말 끝났으면 가볼게요.” 이젠 내가 뭐라고 해도 아무 상관없다는 듯 쉽게 등을 돌렸다. 불현듯 그녀가 남겨둔 결혼반지가 떠올랐다. 버려진 줄도 모르고 서랍 속을 데구루루 구르는 반지와 내가 뭐가 다를까. 실소를 흘리며 희재의 손목을 붙잡았다. “안 끝났어. 아무것도 끝나지 않았다고!”

連載情報

ウェブ小説

配信言語
Naver Series
Naver Series2021/08/09
  • 現在の作品사랑인 줄 모르고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