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SI그룹의 외동 딸 민가연. 민가연의 오빠 민시현. 이 둘은 오빠, 민시현이 사고를 치는 바람에 중림상고에서 다림명문고로 전학을 가게 된다. 민가연의 시련은 이렇게 시작된다. 어쩌면 운명의 시작이라고 해야 할까? 학교의 짱인 안하늘. HT그룹의 후계자이자 빛나는 외모의 소유자. 그러나 거친 말투와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로, 그의 말을 거역할 수 있는 사람은 학내에 아무도 없다. 그를 거역한 건 전학 온 첫날부터 ‘반항’ 아닌 ‘객기’를 부렸던 민가연 뿐. 민가연 역시 ‘중림상고 당당한 그녀’로 소문난, 조금 노는, 그러나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다.안하늘과 민가연은 서로의 슬픈 눈에 빨려들고 만다. 이들의 사랑은 어떤 운명을 맞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