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6년 중의 최악의 생일!아르바이트에서 잘리고,아버지한테 쫓겨나 미역국도 못 먹고,거기에 남자친구에게 차인 수린.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숙취로 아픈 머리를 감싸고 눈뜬 다음 날,수린은 낯선 호텔방에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그리고 프론트에 남겨있는 이름의 주인공은전날 자신의 실수로 다친 남자였다.악연도 이런 악연이!생일의 마지막이 기억도 안 나는, 남자와의 하룻밤이라니!자책하고 성질을 부렸지만,그땐 미처 몰랐을 뿐이었다.그 남자가 인생 최고의 선물이라는 걸.